가사번역-루다레
染まる壁が金網の影を写す夕暮れに
소마루카베가카나아미노카게오우츠스유우구레니
물드는 벽이 철망의 그림자를 그린 저녁노을에
白い階段二段飛ばして今日も君は来た
시로이카이단니단토바시테쿄우모키미와키타
하얀 계단을 2단 뛰어서 오늘도 너는 왔어
渡すこと頼まれた手紙
와타스코토타노마레타테가미
건네는 것을 부탁받은 편지를
また今日も渡せずに終わる
마타쿄우모와타세즈니오와루
또 오늘도 건네지 못하고 끝나
言葉は雲のようにとけないの
코토바와쿠모노요우니토케나이노
말은 구름처럼 녹을 수 없어
大声でさ伝えたいけど
오오고에데사츠타에타이케도
큰 소리로 전하고 싶지만
その顔見ると言えなくなる
소노카오미루토이에나쿠나루
그 얼굴을 보면 말할 수 없어져
“ほっとかないでずっと側に居て”
홋토카나이데즛토소바니이테
“내버려두지
말고 계속 곁에 있어 줘”
声に出せば壊れそうな季節だった
코에니다세바코와레소우나키세츠닷타
말하면 부서질 거 같은 계절이었어
回る風が僕らの様子を探る夕立ちに
마와루카제가보쿠라노요우스오사구루유우타치니
돌아가는 바람이 우리의 상황을 살피는 소나기와
口にすればするほど嘘になるよ本心は
쿠치니스레바스루호도우소니나루요혼신와
말하면 말할수록 거짓말이 돼 진심은
さっきまでそこにあったはずの
삿키마데소코니앗타하즈노
조금 전까지 저기에 있었을
雲はもうどこにも居なくて
쿠모와모우도코니모이나쿠테
구름은 이제 어디에도 없어서
引き留めなきゃ全部消えちゃうの
히키토메나캬젠부키에챠우노
말리지 않으면 전부 사라지고 말아
大声でも届かないような
오오고에데모토도카나이요우나
큰 소리로도 전해지지 않을 듯한
距離じゃないのにわざわざ呼んだ
쿄리쟈나이노니와자와자욘다
거리도 아닌데 일부러 불렀어
“ほっとかないでずっと側に居て”
홋토카나이데즛토소바니이테
“내버려두지
말고 계속 곁에 있어 줘”
声に出せば壊れそうな季節だった
코에니다세바코와레소우나키세츠닷타
말하면 부서질 거 같은 계절이었어
ねえなんでさみしいな
네에난데사미시이나
있지, 왜, 외롭네
手紙も風で飛ばされちゃった
테가미모카제데토바사레챳타
편지도 바람에 날리고 말았어
壊れそうな季節の狭間で
코와레소우나키세츠노하자마데
부서질 듯한 계절의 틈에서
心は雲のようにとけないの
코코로와쿠모노요우니토케나이노
마음은 구름처럼 녹을 수 없어
大声でも届かないくらい
오오고에데모토도카나이쿠라이
큰 소리로도 닿지 않을 만큼
遠くに居たら言えたろうか
토오쿠니이타라이에타로우카
멀리 있으면 말했을까
“ほっとかないでずっと側に居て”
홋토카나이데즛토소바니이테
“내버려두지
말고 계속 곁에 있어 줘”
声に出して届くうちに
코에니다시테토도쿠우치니
말해서 닿기 전에
大声でも届かないような
오오고에데모토도카나이요우나
큰 소리로도 전해지지 않을 듯한
距離じゃないのにわざわざ呼んだ
쿄리쟈나이노니와자와자욘다
거리도 아닌데 일부러 불렀어
“ほっとかないでずっと側に居て”
홋토카나이데즛토소바니이테
“내버려두지
말고 계속 곁에 있어 줘”
声に出して僕は言ってしまった
코에니다시테보쿠와잇테시맛타
나는 말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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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다이소 파우더 브러쉬를 잘 쓰고 있습니다. 이게 없으면 나갈 수 없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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