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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해제이팝/아마도OP네

LiSA-oath sign 가사번역, Fate/Zero OP

by 루다레 201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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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가사는 상당히 의역한 가사이므로 평범한 가사를 바라신다면 "더보기"를 클릭하시기를 바랍니다.

가사번역-루다레

 

世界 何度手ばしたら

쿠리카에스세카이 난도테오노바시타라

나는 얼마나 반복되는 세계로 몸을 던져야

心溶かすの?

하카나이나미다와쿠로이코코로토카스노

헛된 눈물은 타버린 마음을 녹일까?

芽生したいがいたなら

메바에다시타오모이가무네니히비이타나라

태어난 마음이 이 가슴에서 메아리쳤다면

でずっとわらずるだろう

키미노토나리데즛토카와라즈마모루다로우

네 곁에서 평생 변하지 않고 지키겠지

ちた希望って明日いでゆけば

오치타키보우오히롯테아스니츠나이데유케바

추락한 희망을 주워서 내일로 이어가면

まったいだってほどける

카라맛타이비츠나네가이닷테호도케루

얽히고 찌그러진 소원도 풀 수 있어

 

をかざして躊躇いをした

히카리오카자시테타메라이오케시타

빛을 가려 주저하는 마음을 없애며

あげたかったのは

아게타캇타노와미라이데

주고 싶었던 건 미래야

いてる夜抱いたままきをんで

나이테루요루다이타마마나게키오사켄데

울고 있는 밤을 안은 채 개탄하며 외쳤지

れたくの理想

후미이레타아시오토오쿠노리소우가

내디딘 내가 실현할 수 없는 이상이

そっとしてゆく

솟토이야시테유쿠

살며시 달래는

かなもうどこまでも

타시카나키즈나오츠요쿠니기리스스모우도코마데모

믿음직한 인연을 세게 쥐고 끝없이 나아가자

れきった奇跡

케가레킷타키세키오세니

더럽혀진 기적을 짊어지고

 

 

られたれればなによりも

츠쿠라레타오모이후레레바나니요리모

만들어진 마음에 닿으면 무엇보다

かくてめる

아타타카쿠테겐지츠가카스미하지메루

다정함에 현실보다 꿈이 좋아져

した世界いかけけても

쿠루이다시타세카이니토이카케츠즈케테모

미쳐가는 세계서 해답을 찾아 질문해도

えなんてないってもうっていたの?

코타에난테데나잇테모우키미와싯테이타노

해답 따위 없다는 걸 너는 이미 알았던 거야?

いてんだいはしてるぎはしなくて

나이테니진다네가이와케시테유루기와시나쿠테

눈물 흘려 번진 소원은 어떠한 일에도 굴하지 않고

ただそっとみをわりなくえる

타다솟토이타미오오와리나쿠아타에루

단지 끝없이 아픔을 부여해줘

 

しみをってびをった

카나시미오싯테요로코비오싯타

슬픔을 알고 기쁨을 알았어

さはえて

요와사와키미오카에테

나약함은 너를 바꾸며

まった がれすべてをした

타치토맛타토키 하가레스베테오코와시타

멈춰 섰을 때 떼어서 모든 걸 부쉈어

くはずのない言葉して

토도쿠하즈노나이코토바오타쿠시테

전해질 리 없는 말을 걸었어

えた

미에타히토미와

마주친 눈은

じてざけるの?

나니오칸지테토오자케루노

뭘 깨닫고 멀어지니?

すように

코코로카쿠스요우니

마음을 감추듯

 

ここにいる意味

이마코코니이루이미

지금 여기에 있는 의미를

えてくれたなら

오시에테쿠레타나라

가르쳐줬다면

くいられる わらずいつも

츠요쿠이라레루 카와라즈이츠모

언제나 지지 않고 강하게 있을 수 있어

 

 

をかざして躊躇いをした

히카리오카자시테타메라이오케시타

빛을 가려 주저하는 마음을 없애며

あげたかったのは

아게타캇타노와미라이데

주고 싶었던 건 미래야

いてる夜抱いたままきをんで

나이테루요루다이타마마나게키오사켄데

울고 있는 밤을 안은 채 개탄하며 외쳤지

れたくの理想

후미이레타아시오토오쿠노리소우가

내디딘 내가 실현할 수 없는 이상이

そっとしてゆく

솟토이야시테유쿠

살며시 달래는

かなもうどこまでも

타시카나키즈나오츠요쿠니기리스스모우도코마데모

믿음직한 인연을 세게 쥐고 끝없이 나아가자

いなんていて

마요이난테메오히라이테

헤매지 않도록 눈을 뜨고

ってばそう

후리하랏테테오노바소우

뿌리치고 손을 뻗자

れきった奇跡

케가레킷타키세키오세니

더럽혀진 기적을 짊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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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스, 본문에서는 して타쿠시테)

→걸다, 맡기다 라는 두 뜻이 있습니다. 의역 가사에서는 걸다, 라고 해석했습니다.

 

의역한 가사라 마음에 들지 않은 사람이 많을 겁니다.

저는 이야기가 있는 거 같아서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오랜만에 시간이 넉넉하게 있어서 고민하면서 해 봤습니다. 이미 신작은 아니지만요,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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