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O Touches the Walls-Endless roll 가사번역

가사번역-루다레

 

壁に落書きを描いた　いつか広げた想像図

카베니라쿠가키오에가이타 이츠카히로게타소우조우즈

벽에 낙서하여 그린 어느 날 펼쳐진 상상도
今は消えかかってしまって　色あせた未来たち

이마와키에카캇테시맛테 이로아세타미라이타치

지금은 사라지고 말아서 퇴색한 미래들
いらないものばっか持って　大切な鍵を忘れて

이라나이모노밧카못테 타이세츠나카기오와스레테

필요 없는 것만 가지고 중요한 열쇠를 잊은 것을
部屋を飛び出して気がついて　振り出しに戻る
헤야오토비다시테키가츠이테 후리다시니모도루

방에서 나온 후 깨달아서 출발점으로 돌아가
どこにも行かせないみたいに繰り返す日々

도코니모이카세나이미타이니쿠리카에스히비

어디에도 못 가게 하는 듯한 되풀이되는 일상에
ひとりきり僕を残して
히토리키리보쿠오노코시테

외톨이인 나를 남기고

掴めそうで届きそうで 螺旋階段は続いてく

츠카메소우데토도키소우데 라센카이단와츠즈이테쿠

붙잡힐 듯하며 닿을 듯하며 나선 계단은 계속돼
終わりなんて気が遠くて　いつも言い訳探してる
오와리난테키가토오쿠테 이츠모이이와케사가시테루

끝이라는 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항상 변명을 찾고 있어
リアルなんてこんなもんだ

리아루난테콘나몬다

현실이란 이런 거야
わかりきったような事はまだ

와카리킷타요우나코토와마다

당연한 거 같은 일은 아직
言わなくていいから
이와나쿠테이이카라

말하지 않아도 되니까

 

「うるさい」と叫んだ声が　今日も虚しく響いて

우루사이 토사켄다코에가 쿄우모무나시쿠히비이테

시끄럽다고 외친 목소리가 오늘도 허무하게 울려서
下手すりゃ　居心地がいいだなんて思ってしまう
헤타스랴 코코치가이인다난테오못테시마우

어중간하면 마음 편하다고 생각하고 말아
足早に淡い音を立て流れる日々

아시바야니아와이오토오타테나가레루히비

잰걸음으로 아련한 소리를 내며 흘러가는 일상
焦るだけじゃ追いつけなくて
아세루다케쟈오이츠케나쿠테

조바심내기만 해서는 따라잡을 수 없어

廻るように堕ちるように　螺旋階段は終わらない

마와루요우니오치루요우니 라센카이단와오와라나이

도는 듯이 추락하듯이 나선 계단은 끝나지 않아
祈るなんてしたくもないが　すがる物を探してる
이노루난테시타쿠모나이가 스가루모노오사가시테루

빌고 싶지는 않아도 매달릴 것을 찾고 있어
リアルなんてこんなもんだ

리아루난테콘나몬다

현실이란 이런 거야
嘆く言葉もかき消され

나게쿠코토바모카키케사레

개탄하는 말도 싹 지워져서
晴れた空は遠く
하레타소라와토오쿠

맑은 하늘은 저 멀리

目の前の風景　まわり回る僕を

메노마에노후우케이 마와리마와루보쿠오

눈앞에 있는 풍경에 돌고 도는 나를
どのくらいの　どの未来が

도노쿠라이노 도노미라이가

어느 정도의 어느 미래가
先に待つかわからない　だけど
사키니마츠카와카라나이 다케도

앞에서 기다릴지는 몰라도

止まらない　振返らない　まだ
토마라나이 후리카에라나이 마다

멈추지 말고 뒤돌아보지 말고, 아직은

 

どこにも行かせないみたいに繰り返す日々

도코니모이카세나이미타이니쿠리카에스히비

어디에도 못 가게 하는 듯한 되풀이되는 일상에
今すぐこの壁を越えて
이마스구코노카베오코에테

지금 당장 이 벽을 넘어서

掴めそうで届きそうで　日々はずっと続いてく

츠카메소우데토도키소우데 히비와즛토츠즈이테이쿠

붙잡힐 듯하며 닿을 듯하며 일상은 계속 이어져
終わりなんて　あるはずないな　それはきっと僕が決める
오와리난테 아루하즈나이나 소레와킷토보쿠가키메루

끝 같은 건 있을 리 없고 그건 틀림없이 내가 정해
嘘みたいに今日もいつか思い出に変わるように

우소미타이니쿄우모이츠카오모이데니카와루요우니

거짓말처럼 오늘도 어느 날의 추억으로 변하듯이
いつの間にか　何か拾ってなにかを忘れてゆく
이츠노마니카 나니카히롯테나니카오와스레테유쿠

어느새 뭔가를 줍고 뭔가를 잊어가
リアルなんて　これでいいんだ

리아루난테 코레데이인다

현실은 이걸로 만족했어
螺旋階段を壊して今 飛び出して行こう

라센카이단오코와시테이마 토비다시테이코우

나선 계단을 부수고 지금 뛰쳐나가자

 

---

다이소에서 산 손목보호대가 의외로 괜찮다.

그래서 나중에는 절대로 안 사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