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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ス(로스)-身売り 가사번역

번역해제이팝/레알제이폿푸

by 루다레 2024. 1. 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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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루다레

 

ゆらゆら 提灯灯る
유라유라 쵸우텐토모루
흔들흔들 초롱불을 지펴
そら 夜の蝶たちのおでましだ
소라 요루노쵸우타치노오데마시다
봐라, 밤의 나비들이 납시셨다
色気 振りまいて 惑わす 誰彼見境なく
이로케 후리마이테 마도와스 다레카레미사카이나쿠
색기를 퍼뜨리며 유혹해, 이 사람 저 사람 가리지 않고
花魁道中 目に付いた
오이란도츄우 메니츠이타
오이란 행진하며 눈에 띄었어
私には目もくれぬ 横顔が
와타시니와메모쿠레누 요코가오가
내게는 눈길도 주지 않는 옆얼굴이
毎夜 その顔探す程 落とされてしまっては もう遅い
마이반 소노카오사가스호도 오토사레테시맛테와 모우오소이
매일 밤 그 얼굴을 찾을 정도로 푹 빠져 버리면 이미 늦어
ねぇ そこの旦那ダンナ
네- 소코노단나단나
거기 있는 나리, 나리
私の一夜を買ってくれよ
와타시노이치야오캇테쿠레요
나의 하룻밤을 사줘
ねぇ そこの旦那ダンナ

네- 소코노단나단나
거기 있는 나리, 나리
一夜限りの夢を見せてあげる
이치야카기리노유메오미세테아게루
하룻밤 한정인 꿈을 꾸게 해줄게
さぁ 今宵も寄って見てらっしゃい
사- 코요이모욧테미테럇샤이
자, 오늘 밤도 와서 보고 가세요
奪いたい目はただ一つだけ
우바이타이메와타다히토츠다케
빼앗고 싶은 눈길은 오직 하나뿐
焦がれさせて 今だけは
코가레사세테 이마다케와
애태우게 해줘, 지금만은
既に誰かのものだとしても
스데니다레카노모노다토시테모
이미 남의 것이라 해도
こんなに酷い恋はないね
콘나니히도이코이와나이네
이토록 너무한 사랑도 없지

好きでもない男に色鬻ぐ
스키데모나이오토코니이로히사구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에게 나를 팔아
好きでもない男に夜を貸す
스키데모나이오토코니요루오카스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에게 밤을 줘
決して安くないこの夜を
케시테야스쿠나이코노요루오
절대 싸지 않는 이 밤을
貴方にならさ 無償であげるのに
아나타니나라사 무죠우데아게루노니
당신한테면 그냥 줄 수 있는데
心は他所に 身体はここに
코코로와요소니 카라다와코코니
마음은 다른 곳에 있고 몸은 여기에
夜を永いよるに変えたのは
요루오나가이요루니카에타노와
이 밤을 기나긴 밤으로 바꾼 건
貴方
아나타
당신


ゆらゆら 心揺れ熟れ
유라유라 코코로유레우레
흔들흔들 마음은 흔들리고 익어가
迎えに来るなんて 夢見事
무카에니쿠루난테 유메미고토
나를 맞이하러 온다니, 꿈을 꾸듯이 얼이 빠지게 돼
呆気なく 散った 塵の如く
앗케나쿠 칫타 치리노고도쿠
싱겁게 흩어진 먼지처럼
添い遂げるは知らぬ男の元
소이토게루와시라누오토코노모토
백년해로하는 건 모르는 남자의 품
ねぇ そこの旦那ダンナ
네- 소코노단나단나
거기 있는 나리, 나리
私の一生 買ってくれよ
와타시노잇쇼우 캇테쿠레요
나의 평생을 사줘
ねぇ そこの旦那ダンナ
네- 소코노단나단나
거기 있는 나리, 나리
最期まで告えなかった言葉
사이고마데코타에나캇타코토바
죽을 때까지 답할 수 없던 말
寄ってらっしゃい見てらっしゃい
욧테랏샤이미테랏샤이
어서 오세요, 보고 가세요
世にも愚かな 女のすがた
요니모오로카나 온나노스가타
정말 멍청한 여자의 모습을
行きはよいよい 帰りは無い
유키와와요이요이 카에리와나이
오는 건 쉽지만, 돌아갈 곳은 없어
終わりの無い闇に沈むだけ
오와리노나이야미니시즈무다케
끝이 없는 어둠으로 가라앉을 뿐
こんなに不幸な恋は無いね
콘나니후코우나코이와나이네
이토록 불행한 사랑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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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身売り

→몸을 파는 것


行きはよいよい 帰りは無い
→行きはよいよい帰りは怖い, "오는 건 아무 일 없이 쉽지만, 돌아가는 건 험한 꼴을 당할 수가 있다"의 변형으로 적당히 오역인가 의역

 

요시와라 유곽은 유녀가 제발로 나가는 경우는 매우 드물었다고 합니다. 身請け(손님이 유녀의 값을 지불하고 첩이나 아내가 됨)는 극소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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