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번역-루다레
駅内でずっと明日往き電車を待ったが
역
안에서 계속 내일로 가는 전차를 기다렸지만
終電はとうの昔に乗り遅れていた
막차는 아주 옛날에 놓쳤지
コインロッカーに夢を預けたままだが
코인 로커에 꿈을 지금도 맡기고 있지만
生憎もう金銭は一円すら無い
공교롭게 돈은 한 푼도 없어
「悔しいんだろう? やり返してみろよ」
「억울하지? 다시 해봐」
わかっている わかっているんだ
알고 있어 알고 있다니까
どうしようもないんだよ
어찌해볼 수가 없어
何者にもなれない事が許せなくて
무엇도 될 수 없는 것을 용서할 수 없어서
冴えない未来というハンマーを 千鳥足で振るっている
시원찮은 미래라는 쇠망치를 비틀거리는 발걸음으로 휘두르고 있어
胸のサイレンさえ打ち砕いて
가슴의 사이렌조차 박살 내서
「もういっそこんな人生なんて」って僕は
「아예 그냥 이따위 인생 따위」 그리 나는
世界を壊している
세계를 부수고 있어
あいつは東京ってモンスターに飲まれて
저 녀석은 토쿄라는 몬스터한테 삼켜져서
随分と頭をいじられてしまったらしい
상당히
괴롭힘당했다 해
大方きっと昔の澄んだ笑顔も
대부분
옛날 맑은 미소도
生憎もうあの胃袋の獲物さ
공교롭게 저 뱃구레의 사냥감이야
「歌っていたようにさ やり返してみろよ」
「노래하고 있는 것보다 다시 해보라니까」
黙ってくれ 黙ってくれないか
다물어줘 조용히 해주지 않겠어?
どうしようもないんだよ
어찌해볼 수가 없어
何者にもなれない事に気付いてしまった
무엇도 될 수 없는 것을 깨닫고 말았어
「才能は凡人以下だ」って 大体才能ってなんなんだ
「재능은
보통 사람 이하」 라고 도대체 재능이 뭐야
誰も彼もを振り切って
이 사람 저 사람 다 뿌리쳐서
「どうなってしまってもいいんだ」って僕は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어」 라고 나는
世界を壊している
세계를 부수고 있어
何もかもを 放した今 孤独だけが鳴り響いた
모두 내려놓은 지금 고독만이 메아리쳤어
青春よ いい加減僕をもう許してはくれないか
청춘아, 이제 나를 용서해주지 않겠어?
何者にもなれない事くらい知っていたさ
무엇도 될 수 없는 것 정도 알고 있었어
結局は単純明快で 僕が全部悪いんでした
결국 단순 명료하게 내가 다 나쁜 거였습니다
ならばもう一生独りだって
그렇다면 이제 평생 외톨이어도
「不器用な愛を振り撒いてやる」って僕は
「서투른 사랑을 흩뿌려줄게」 라고 나는
「もういっそこんな人生だから」って僕は
「이제 그냥 이따위 인생이니까」 라고 나는
世界を壊している
세계를 부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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