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번역-루다레
(一つの情愛がもたらした悲劇―。)
(하나의
애정이 빚은 비극―)
(大切なものを壊した過去―)
(소중한 것을 부순 과거―)
(残ったのは傷付いた体と、壊れた心。)
(남은 것은 다친 몸과 망가진 마음)
今温もりが消えたその後で
이마누쿠모리가키에타소노아토데
지금 온기가 사라진 그 후에
ぼくらの願いも嘘になるならば
보쿠라노네가이모우소니나루나라바
우리의 소원도 거짓이 된다면
「行かないで」 君の声が木霊して
이카나이데 키미노코에가코다마시테
「가지 말아줘」 네 목소리가 메아리쳐서
全てを忘れていく
스베테오와스레테이쿠
모든 것을 잊어가
(一つの出会いが生み出す、新しい物語。)
(하나의 만남이 만들어낸 새로운
이야기)
(一人の少年との出会い)
(한 명의 소년과의 만남)
(過去を見つめなおした少女)
(과거를 다시 본 소녀)
四角い箱に取り残された
시카쿠이하코니토리노코사레타
사각형
상자에 남겨진
揺りかごは酷く無機質で
유리카고와히도쿠무키시츠데
유람은 심히 무기질이라
重たくなって零れたはずの
오모타쿠낫테코보레타하즈노
무거워져서 쏟아졌을
愛しさがそれでも残った
이토시사가소레데모노콧타
사랑스러움이 그래도 남았어
僕の言葉が僕の心が
보쿠노코토바가보쿠노코코로가
내 말이, 내 마음이
暖かく君を
照らして
아타타카쿠키미오 테라시테
따스하게
너를 비춰서
いつか 届くのなら
이츠카 토도쿠노나라
언젠가 닿으면
今振り向いて視線が絡んだ
이마후리무이테시센가카란다
지금 뒤돌아봐서 시선이 얽힌
そんな瞬間も罪となるならば
손나슌칸모츠미토나루나라바
그런 순간도 죄가 된다면
「聞かないで」何も話したくないよ
키카나이데 나니모하나시타쿠나이요
「묻지 말아줘」 아무것도 말하고 싶지 않아
全てを忘れても このまま
스베테오와스레테모 코노마마
모든 것을 잊어도 이대로
繰り返す色のない世界でまた
쿠리카에스이로노나이세카이데마타
되풀이되는 색이 없는 세계서 또다시
飽きもせず傷を増やしてく
아키모세즈키즈오후야시테쿠
질리지도 않고 상처를 늘려가
サヨナラがいつかくると知っていて
사요나라가이츠카쿠루토싯테이테
작별이 언젠가 온다는 걸 알고 있어서
行き場もなく彷徨う
이키바모나쿠사마요우
갈 곳도 없이 헤매
長い時間を費やしている
나가이지칸오츠이야시테이루
기나긴 시간을 허비하고 있어
砂のお城とは知りながら
스나노오시로토와시리나가라
모래성이라는 걸 알면서
それでも今日も積み上げていく
소레데모쿄우모츠미아게테이쿠
그대로 오늘도 쌓아 올려가
いつか壊す日がくるまでは
이츠카코와스히가쿠루마데와
언젠가 부술 날이 올 때까지는
(たとえ、結末がわかっていても)
(설령 결말을 알고 있어도)
例えば今夜昔見ていた
타토에바콘야무카시미테이타
이를테면 오늘 밤 옛날을 보고 있던
同じ光の
月さえも
오나지히카리노 츠키사에모
같을 빛의 달조차도
(なぜ…!?)
(어째서?!)
いつか 変わるのなら
이츠카 카와루노나라
언젠가 변한다면
あと少しだけ隣にいさせて
아토스코시다케토나리니이사세테
앞으로 조금 곁에 있게 해줘
夜の帳がおちてくそれまでは
요루노토바리가오치테쿠소레마데와
밤의 장막이 떨어지기 그때까지는
「泣かないで」一言が胸を叩き
나카나이데 히토고토가무네오타타키
「울지 말아줘」 한 마디가 가슴을 두드려
留まる事もなく 互いの
토도마루코토모나쿠 타가이노
머무는 일 없이 서로의
気持ちなら誰よりも強く
키모치나라다레요리모츠요쿠
마음이라면 누구보다도 강하게
分かり合えてると信じていたこと
와카리아에테루토신지테이타코토
서로 이해하고 있다고 믿었던 것
幻想が作り出した未来図に
겐소우가츠쿠리다시타미라이치니
환상이 만들어낸 미래 지도에
僕らの夢が滲む
보쿠라노유메가니지무
우리의 꿈이 번져
どうすれば微笑んだの?
도우스레바호호엔다노
어쩌면 웃을 수 있는 거야?
(自らの過去の清算)
(스스로 과거를 청산)
こんなんじゃ笑えないよ?
콘난쟈와라에나이요
이래서는 웃을 수 없어?
(繰り返そうとする少女)
(되풀이하려는 소녀)
この声が届く様に
코노코에가토도쿠요우니
이 목소리가 닿을 수 있도록
もう一度 もう一度
모우이치도 모우이치도
다시 한 번 더, 다시 한 번 더
(繰り返して欲しくないから…)
(되풀이하고
싶지 않으니까…)
(少年が離れぬように…)
(소년이 멀어지지 않도록…)
僕の言葉が僕の心が
보쿠노코토바가보쿠노코코로가
내 말이, 내 마음이
暖かく君を
照らして
아타타카쿠키미오 테라시테
따스하게
너를 비춰서
いつか 輝くなら
이츠카 카가야쿠나라
언젠가 반짝인다면
今温もりが消えたその後で
이마누쿠모리가키에타소노아토데
지금 온기가 사라진 그 후에
ぼくらの願いも嘘になるならば
보쿠라노네가이모우소니나루나라바
우리의 소원도 거짓이 된다면
「行かないで」 君の声が木霊して
이카나이데 키미노코에가코다마시테
「가지 말아줘」 네 목소리가 메아리쳐서
全てを忘れても このまま
스베테오와스레테모 코노마마
모든 것을 잊어도 이대로
繰り返す色のない世界でまた
쿠리카에스이로노나이세카이데마타
되풀이되는 색이 없는 세계서 또다시
君のこと愛しく思うよ
키미노코토아이시쿠오모우요
너를 사랑스럽게 생각해
(「あなたは、繰り返しては駄目だよ。」)
(「너는 되풀이해서는 안 돼」)
サヨナラがいつかくると知っていて
사요나라가이츠카쿠루토싯테이테
작별이 언젠가 온다는 걸 알고 있어서
行き場もなく彷徨う
이키바모나쿠사마요우
갈 곳도 없이 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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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린 짓하면 칼 맞으니까 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