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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MI-ぼくらのいつか(우리의 언젠가) 가사번역, PV, 듣기

전자음악가상/오사카초록

by 루다레 2013. 4. 7.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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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ぼくらのいつか』 : GUMI/add9(ヘリP)

가사번역-루다레


秋晴れ、あざやか金木犀 かすかに香りがした
아키바레 아자야카킨모쿠세이 카스카니카오리가시타
날씨 좋은 가을날, 산뜻한 금목서의 희미한 향기가 났어
いくらか時は過ぎたのに 痛みはあの日のまま
이쿠라카토키와스기타노니 이타미와아노히노마마
수많은 시간이 흘렀는데 아픔은 그날 그대로
いつのまにか遠ざかってく 帰らぬ季節のなか
이츠노마니카토오자갓테쿠 카에라누키세츠노나카
어느새 멀어져 가고 돌아갈 수 없는 계절 속에서
濡れゆくきみの肩に 傘も差しだせずに
누레유쿠키미노카타니 카사모사시다세즈니
젖어 들어가는 네 어깨에 우산도 건네지 못하고

伏せたまつげが震えている
후세타마츠케가후루에테이루
바닥을 보고 있던 속눈썹이 떨리고 있어
済し崩しにきょうの日が 暮れてくのを見ていた
나시쿠즈시니쿄우노히가 쿠레테쿠노오미테이타
조금씩이 오늘이 끝나는 걸 보고 있었어
息つく暇なく駆け抜けてく
이키츠쿠히마나쿠카케누케테쿠
숨 돌릴 틈도 없이 앞질러 가
振り返れば いつだって後悔ばかりだな
후리카에레바 이츠닷테코우카이바카리다나
회고하면 언제나 후회가 전부네
今 こうやって愛おしい記憶に
이마 코우얏테이토오시이키오쿠니
지금 이런 식으로 사랑스러운 기억에
さよならと手をふる
사요나라토테오후루
잘 가라고 손을 흔들어


憧れ、あかるく燦々(さんさん)と かなたに夢見ていた
아코가레 아카루쿠산산토 카나타니유메미테이타
동경하며 찬란하고 밝게 빛나는 저편을 꿈꿨어
いつしか夜はやってきて 道端落とした影
이츠시카요루와얏테키테 미치바타오토시타카게
어느덧 밤은 찾아와 길가에 떨어진 그림자
疑わず強くまっすぐ ぼくらは歩けたかな
우타가와즈츠요쿠맛스구 보쿠라와아루케타카나
의심치 않고 굳게 똑바로 우리는 걸었을까
浅ましいほど 未来も自分も捨てきれずに
아사마시이호도 미라이모지분모스테키레즈니
한심할 정도로 미래도, 나 자신도 버리지 못하고

夜空 ぽっかり浮かぶ光
요조라 폿카리우카부히카리
밤하늘에 둥실 뜬 빛
嘘みたいにまんまるで いつまででも見ていた
우소미타이니만마루데 이츠마데데모미테이타
거짓처럼 둥그렇고 언제까지고 보고 있었어
行き着くいつかのためであろうと
이키츠쿠이츠카노타메데아로우토
다다를 언젠가를 위해 있다고
振り切るのは だれだって怖いものなんだな
후리키에루노와 다레닷테코와이모노난다나
뿌리치는 건 누구여도 무서운 거구나
でも そうやって刻まれたすべてが
데모 소우얏테키자마레타스베테가
하지만 그렇게 새겨진 모든 것이
いつまでも生きてる
이츠마데모이키테루
언제까지고 살아있어

流れるときは止め処なく
나가레루토키와토메도나쿠
흘러갈 때는 끊임없이
儚く過去を奪ってく それでもまた
하카나쿠카코오우밧테쿠 소레데모마타
덧없이 과거를 앗아가, 그래도 또다시
傷だらけのいのちを背負って笑う
키즈다라케노이노치오세옷테와라우
상처투성이인 생명을 짊어지고 웃어

伏せたまつげが震えていた
후세타마츠케가후루에테이타
바닥을 보고 있던 속눈썹이 떨리고 있었어
瞼のうら焼き付いて いつまででも消えない
마부타노우라야키츠이테 이츠마데데모키에나이
눈꺼풀 뒤에 인상 깊어지고 언제까지고 사라지지 않아
行き着くいつより今がすべて
이키츠쿠이츠요리이마가스베테
언제 다다랐는가보다 지금이 전부야
そう言えたら またいつか出会えるのだろうか
소우이에타라 마타이츠카데아에루노다로우카
그렇게 말했다면 또다시 만날 수 있는 걸까
もう届かないその道の先 どんな未来を生きてる?
모우토도카나이소노미치노사키 돈나미라이오이키테루
더는 내 손이 닿지 않는 그 길에서 어떤 미래로 살고 있니?
無理して微笑んだ肩越しに見ていた
무리시테호호엔다카타고시니미테이타
무리하게 미소 지은 네 어깨너머로 보고 있던
夕焼けがまぶしい
유우야케가마부시이
저녁노을이 눈부셔
すきだった
스키닷타
좋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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