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ヨルシカ(요루시카)-左右盲(좌우맹) 가사번역,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주제가

번역해제이팝/제이팝이라곤

by 루다레 2024. 1. 2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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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루다레

 

君の右手は頬を突いている
키미노미기테와호호오츠이테이루
너는 오른손으로 턱을 괴고 있어
僕は左手に温いマグカップ
보쿠와히다리테니아타타카이마구캇푸
내 왼손에는 따뜻한 머그컵
君の右眉は少し垂れている
키미노미기마유와스코시타레테이루
너의 왼쪽 눈썹은 살짝 쳐져 있어
朝がこんなにも降った
아사가콘나니모훗타
아침이 이 정도로 쏟아졌어
一つでいい
히토츠데이이
하나로 충분해
散らぬ牡丹の一つでいい
치라누보탄노히토츠데이이
지지 않는 모란 한 송이로 충분해
君の胸を打て
키미노무네오우테
너의 가슴을 두드리고
心を亡れるほどの幸福を
코코로오와스레루호도노코우후쿠오
마음을 없앨 정도로 행복을
一つでいいんだ
히토츠데이인다
정말 하나로 충분해
右も左もわからぬほどに手探りの夜の中を
미기모사이모와카라누호도니테사구리노요루노나카오
판단력이 없어질 정도로 암중모색의 밤을
一人行くその静けさを
히토리이쿠소노시즈케사오
나 혼자 가야 하는 그 고요함을
その一つを教えられたなら
소노히토츠오오시에라레타나라
그 한 가지를 알려 줄 수 있다면


君の左眉は少し垂れている
키미노히다리마유와스코시타레테이루
너의 왼쪽 눈썹은 살짝 쳐져 있어
上手く思い出せない
우마우코오미다세나이
쉽사리 떠오르지 않아
僕にはわからないみたい
보쿠니와와카라나이미타이
나는 잘 모르는 거 같아
君の右手にはいつか買った小説
키미노미기테니와이츠카캇타쇼우세츠
너의 오른손에는 저번에 샀던 소설책
あれ それって左手だっけ
아레 소렛테히다리테닷케
어라 그거는 왼손이었던가


一つでいい
히토츠데이이
하나로 충분해
夜の日差しの一つでいい
요루노히자시노히토츠데이이
밤의 햇살 하나로 충분해
君の胸を打つ 心を覗けるほどの感傷を
키미노무네오우츠 코코로오노조케루호도노칸쇼우오
너의 가슴을 두드리고 마음을 엿볼 수 있을 정도의 감상을
一つでいいんだ
히토츠데이인다
정말 하나로 충분해
夏に舞う雹のその中も手探りで行けることを
나츠니마우효우노소노나카모테사구리데이케루코토오
여름에 떨어지는 우박 속을 암중모색으로 갈 수 있는 것을
君の目は閉じぬことを
키미노메와토지누코토오
너는 눈을 감지 않는 것을


僕の身体から心を少しずつ剥がして
보쿠노카라다카라코코로오스코시즈츠하가시테
나의 몸에서 마음을 조금씩 벗겨내서
君に渡して その全部をあげるから
키미니와타시테 소노젠부오아게루카라
너에게 전해서, 그 전부를 줄 테니까
剣の柄からルビーを この瞳からサファイアを
츠루기노츠카카라루비-오 코노히토미카라사하이아오
칼잡이에서 루비를, 이 눈동자에서 사파이어를
鉛の心臓はただ傍に置いて
나마리노신조우와타다소바니오이테
무거운 심장은 곁에 놔둬줘
一つでいい
히토츠데이이
하나로 충분해
散らぬ牡丹の一つでいい
치라누보탄노히토츠데이이
지지 않는 모란 한 송이로 충분해
君の胸を打て
키미노무네오우테
너의 가슴을 두드리고
涙も忘れるほどの幸福を
나미다모와스레루호도노코우후쿠오
눈물도 잊을 정도의 행복을
少しでいいんだ
스코시데이인다
조금이면 충분해
今日の小雨が止むための太陽を
쿄우노코사메가야무타메노타이요우오
오늘의 가랑비가 그칠 정도의 태양을
少しでいい
스코시데이이
조금이면 돼
君の世界に少しでいい僕の靴跡を
키미노세카이니스코시데이이보쿠노쿠츠아토오
너의 세계에 조금이라도 나의 구두 발자국을
わかるだろうか 君の幸福は
와카루다로우카 키미노코우후쿠와
알고 있으려나, 너의 행복은
一つじゃないんだ
히토츠쟈나인다
하나가 아니야
右も左もわからぬほどに手探りの夜の中を
미기모사이모와카라누호도니테사구리노요루노나카오
판단력이 없어질 정도로 암중모색의 밤을
君が行く長いこれからを
키미가이쿠나이코레카라오
네가 가야 하는 기나긴 앞으로를
僕だけは笑わぬことを
보쿠다케와와라와누코토오
나만은 웃어줄 수 없다는 것을
その一つを教えられたなら
소노히토츠오오시에라레타나라
그 하나를 알려줄 수 있다면


何を食べても味がしないんだ
나니오타베테모아지가시나인다
뭘 먹어도 맛이 느껴지지 않아
身体が消えてしまったようだ
카라다가키에테시맛타요우다
몸이 사라진 거 같아
貴方の心と 私の心が
아나타노코코로토 와타시노코코로가
너의 마음과 나의 마음이
ずっと一つだと思ってたんだ
즛토히토츠다토오못테탄다
계속 하나로 이어져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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