ヨルシカ(요루시카)-アルジャーノン(앨저런) 가사번역, 해 질 녘에, 손을 잡는다 주제가
가사번역-루다레
貴方はどうして僕に心をくれたんでしょう
아나타와도우시테보쿠니코코로오쿠레탄데쇼우
당신은 어째서 내게 마음을 준 걸까
貴方はどうして僕に目を描いたんだ
아나타와도우시테보쿠니메오카이탄다
당신은 어째서 내게 눈을 그려준 거지
空より大きく 雲を流す風を呑み込んで
소라요리오오키쿠 쿠모오나가스카제오노미콘데
하늘보다 크게, 구름에 흐르는 바람을 삼켜서
僕のまなこはまた夢を見ていた
보쿠노마나코와마타오유메오미테이타
나의 눈은 또 꿈을 꾸고 있었어
裸足のままで
하시다노마마데
맨발인 채로
貴方はゆっくりと変わっていく とても小さく
아나타와윳쿠리토카왓테이쿠 토테모치이사쿠
당신은 천천히 변해가 무척이나 작게
少しずつ膨らむパンを眺めるように
스코시즈츠후쿠라무판오나가메루요우니
조금씩 부푸는 빵을 바라보듯이
貴方はゆっくりと走っていく
아나타와윳쿠리토하싯테이쿠
당신은 천천히 뛰어가
長い迷路の先も恐れないままで
나가이메이로노사키모오소레나이마마데
기나긴 미로의 끝도 두려워하지 않는 채로
貴方はどうして僕に名前をくれたんでしょう
아나타와도우시테보쿠니나마에오쿠레탄데쇼우
당신은 어째서 내게 이름을 준 거지
貴方はどうして僕に手を作ったんだ
아나타와도우시테보쿠니테초츠쿳탄다
당신은 어째서 손을 만든 거지
海より大きく 砂を流す波も呑み込んで
우미요리오오키쿠 스나오나가스나미모노미콘데
바다보다 크게, 모래에 흐르는 파도를 삼키고
小さな両手はまだ遠くを見てた
치이사나료우테와마다토오쿠오미테타
작은 양손은 아직도 먼 곳을 보고 있어
あくびを一つ
아쿠비오히토츠
하품은 한 번 하고
僕らはゆっくりと眠っていく
보쿠라와윳쿠리토네뭇이쿠
우리는 천천히 잠들어
とても長く 頭の真ん中に育っていく大きな木の
토테모나가쿠 아타마노만나카니소닷테이쿠오오키나키노
매우 길게, 머릿속 한가운데에서 키우는 커다란 나무를
根本をゆっくりと歩いていく
네모토오윳쿠리토아루이테이쿠
뿌리를 천천히 걸어가
長い迷路の先を恐れないように
나가이메이로노사키오오소레나이요우니
기나긴 미로의 끝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いつかとても追いつけない人に出会うのだろうか
이츠카토테모오이츠케나이히토니데아우노다로우카
언젠가 너무 빨라서 뒤따라갈 수 없는 사람을 만나는 걸까
いつかとても越えられない壁に竦むのだろうか
이츠카토테모코에라레나이카베니스쿠무노다로우카
언젠가 너무 높아서 넘을 수 없는 벽 앞에서 얼어붙게 될까
いつか貴方もそれを諦めてしまうのだろうか
이츠카아나타모소레오아키라메테시마우노다로우카
언젠가 당신도 그것에 포기해 버리는 걸까
ゆっくりと変わっていく
윳쿠리토카왓테이쿠
천천히 변해가
ゆっくりと変わっていく
윳쿠리토카왓테이쿠
천천히 변해가
ゆっくりと変わっていく
윳쿠리토카왓테이쿠
천천히 변해가
僕らはゆっくりと忘れていく とても小さく
보쿠라와윳쿠리토와스레테이쿠 토테모치이사쿠
우리는 천천히 잊어가 무척이나 작게
少しずつ崩れる塔を眺めるように
스코시즈츠쿠즈레루토우오나가메루요우니
조금씩 무너지는 탑을 바라보듯이
僕らはゆっくりと眠っていく
보쿠라와윳쿠리토네뭇이쿠
우리는 천천히 잠들어
ゆっくりと眠っていく
윳쿠리토네뭇테이쿠
천천히 잠들어가
貴方はゆっくりと変わっていく とても小さく
아나타와윳쿠리토카왓테이쿠 토테모치이사쿠
당신은 천천히 변해가 무척이나 작게
あの木の真ん中に育っていく木陰のように
아노키노만나카니소닷테이쿠코카게노요우니
그 나무 한가운데에서 키우는 나무 그늘처럼
貴方はゆっくりと走っていく
아나타와윳쿠리토하싯테이쿠
당신은 천천히 뛰어가
長い迷路の先も恐れないままで
나가이메이로노사키오오소레나이요우니
기나긴 미로의 끝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確かに迷いながら
타시카니마요이나가라
확실하게 헤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