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o-花のあとさき(꽃의 앞뒤) 가사번역, TV SIZE, 듣기, 박앵귀(하쿠오우키) 여명록 ED
가사번역-루다레
桜の樹さらさらと 光る風に揺れてゐる
사쿠라노키사라사라토 히카루카제니유레테이루
벚나무가
사각사각거리며 빛나는 바람에 흔들리고 있어
あの散り急ぐ花の劇(はげ)しき日々
아노치기이소구하나노하게시키히비
저
서둘러 지는 꽃의 격렬한 나날
遠き夢の如く
토오키유메노고토쿠
머나먼
꿈과 같이
それは貴方の
そう無口な姿
소레와아나타노 소우무쿠치나스가타
그것은
당신의 과묵한 모습
悲壮(かなしみ)を封(と)じ込めて
카나시미오토지코메테
비장을
봉하고
何を見てるの? 何が見えるの?
나니오미테루노 나니가미에루노
뭘
보고 있어? 뭐가 보여?
果てぬ空の彼方
하테누소라노카나타
끝없는 하늘의 저편
あゝ たおやかな風になりたい
아아 타오야카나카제니나리타이
아, 부드러운 바람이 되고 싶어
心の泪 散らすよう
코코로노나미다 치라스요우
마음의 눈물 삭히도록
よるべなき想ひ 苦しみに寄り添ひたい
요루베키나오모히 쿠루시미니요시소비타이
의지할
곳 없는 마음과 괴로움에 다가서고 싶어
うららかな陽の如く
우라라카나히노고토쿠
화창한
태양과 같이
ただうたかたの季節でも
타다우타카타노키세츠데모
그저 물거품의 계절이어도
木洩れ陽のあやとりが 解(ほど)けやがて陽が落ちる
코모레비노아야토리가 호도케야가테히가오치루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볕의 실뜨기를 풀어서 이윽고 태양이 져가
この一日が無事に過ぎる日々が
코니이치니치가부지니스기루히비가
이
하루가 평온하게 지나가는 하루하루가
永久(とわ)に続いたなら
토와니츠즈이타나라
영원히
계속된다면
けれど貴方は 其の命を削り
케레도아나타와 소노이노치오케즈리
하지만
당신은 그 목숨을 깎아서
たゆみなく進みゆく
타유미나쿠스스미유쿠
해이해지지
않고 나아가
明日を求めて 明日へ急ぎて
아스오모토메 아스에이소기테
내일을 바라며, 내일을 향해서 서둘러서
見えぬ茨の道
미에누이바라노니치
보이지 않는 고난의 길
あゝ 涼やかな風になりたい
아아 스즈야카나카제니나리타이
아, 상쾌한 바람이 되고 싶어
桜の幹の傍らで
사쿠라노미키노카타와라데
벚꽃의
줄기 옆에서
志抱き駆け抜ける人が今は
코코로자시이다키카케누케루히토가이마와
뜻을
품고 달려가는 사람이 지금은
穏やかに微笑うように
오다야카니와라우요우니
평온하게
웃을 수 있도록
この浅葱色の空の下
코노아사기노이로노소라노시타
이 옥색의 하늘 밑
未来の行方
見えないまま亦(また)
미라이노유쿠에 미에나이마마마타
미래의
행방이 보이지 않은 것 역시
道無き道を往くのなら
미치나키미치오유쿠노나라
길이
전혀 없는 데를 가는 거라면
信じて 還る場所が此処にあること
신지테 카에루바쇼가코코니아루코토
믿으며 돌아올 곳이 여기에 있다는 것
あゝ たおやかな風になりたい
아아 타오야카나카제니나리타이
아, 부드러운 바람이 되고 싶어
心の泪 散らすよう
코코로노나미다 치라스요우
마음의 눈물 삭히도록
よるべなき想ひ 苦しみに寄り添ひたい
요루베키나오모히 쿠루시미니요시소비타이
의지할
곳 없는 마음과 괴로움에 다가서고 싶어
うららかな陽の如く
우라라카나히노고토쿠
화창한
태양과 같이
ただうたかたの季節でも
타다우타카타노키세츠데모
그저 물거품의 계절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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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남 나라 역사는 관심이 없어서 그냥 성우로 본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