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y-link 가사번역, PV, 듣기
가사번역-루다레
「時の流れってのは実に残酷なもんで」なんて言ってたって
토키노나가렛테노와지츠니잔코쿠나몬데 난테잇탓테
「시간의 흐름은 실로 잔혹한 것」라고 말해도
どうしようもないってことくらい分かってんだよ
도우시요우모나잇테코토쿠라이와캇텐다요
어쩔 수 없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어
だからそんな顔で笑わないで
다카라손나카오데와라와나이데
그러니까 그런 얼굴로 웃지 말아줘
ねぇ 僕はどうすれば?
네에 보쿠와도우스레바
저기, 나는 어쩌면 좋아?
「手を振る君を見たくはないよ」って
테오후루키미오미타쿠와나이욧테
「손을 흔드는 너는 보고 싶지는 않아」라고
言えるわけもなくってさぁ
이에루와케모나쿳테사-
말할 수도 없어서
だからせめて「また会う日まで」
다카라세메테 마타아우히마데
그러니까 하다못해 「또 만날 날까지」
ちょっとクサい言葉だけどちょうどいいだろ?
춋토쿠사이코토바다케도춋토이이다로
조금 촌스러운 말이지만, 제법 괜찮지?
ずっと小さくなる背中を見つめてた 夜11時
즛토치이사쿠나루세나카오미츠메테타
요루쥬우이치지
계속 작아지는 뒷모습을 바라봤던 오후 11시
君と僕を繋ぐ銀色
키미토보쿠오츠나구긴이로
너와
나를 잇는 은색
確かな香りや温もりさえ
타시카나카오리야누쿠모리사에
진한 향기나 온도조차
だんだんと消えてくのかな
단단토키에테쿠노카나
점점 사라지는 걸까?
なんでだろう 余計に寂しく思えてくるのは
난데다로우 요케이니사비시쿠오모에테쿠루노와
어째서일까? 더욱 쓸쓸해지는 건
誰のせいかな
다레노세이카나
누구 때문일까?
左のポケット詰め込んどいた記憶
히다리노포켓토츠메콘도이타키오쿠
왼쪽 주머니에 넣은 기억을
失くさないように
나쿠사나이요우니
잃지 않도록
冬の夜空 星をなぞって
후유노요조라 호시오나좃테
겨울의 밤하늘, 별을 덧그려서
白く染まる声 届いて
시로쿠소마루코에 토도이테
하얗게 물드는 목소리를 전하여
「ここにいるんだよ」って
코코니이룬다욧테
「여기에 있어」라고
張り裂けそうな程の想いは
하리사케소우나호도노오모이와
터질 듯한 마음은
まだ胸に置いとくよ
마다무네니오이토쿠요
아직 가슴에 놔둘게
さよならの時に君が残してった
사요나라노토키니키미가노코시텟타
작별을 할 때 네가 남긴
愛の言葉だとか 悲しい口づけとかが
아이노코토바다토카 카나시이쿠츠즈케토카가
사랑의 말이라든가 슬픈 입맞춤 같은 게
どうやったって頭から離れなくてさ
도우얏탓테아타마카라하나레나쿠테사
어떻게도 끊임없이 떠올라서
凍える夜にほんのりと色がついたよ
코고에루요루니혼노리토이로가츠이타요
얼어붙는 밤에 살짝 물들었어
でも それでも また会いたくて
데모 소레데모 마타아이타쿠테
하지만, 그대로 또 만나고 싶어서
君が好きだって言ってた歌を歌ってるんだ
키미가스키닷테잇테타우타오우탓테룬다
네가 좋다고 말한 노래를 불러
まだ途中で終わってる物語の続きを
마다토츄우데오왓테루모노가타리노츠즈키오
아직 중간에서 끝난 이야기의 뒷부분을
夢を見るよ また会う日まで
유메오미루요 마타아우히마데
꿈을 꿔, 또 만날 날까지
きっとこの声も届くだろう
킷토코노코에모토도쿠다로우
분명히 이 목소리도 닿겠지
君へ 夜風に乗って
키미에 요카제니놋테
네게, 밤바람을 타고
何度も繰り返した
난도모쿠리카에시타
몇 번이고 반복한
ふたりぼっち 夜12時
후타리봇치 요루쥬우니지
우리 둘뿐인 오후 12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