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C-YASHA姫 가사번역
가사번역-루다레
はぐれないように と その手に引かれて歩いた
하구레나이요우니 토 소노테니히카레테아루이타
놓치지 않도록 그 손에 이끌려 걸었어
蝉時雨が祭りを夏色に染める
세미시구레가마츠리오나츠이로니소메루
매미소리가
마츠리를
여름
색으로
물들여
きつく締めた帯さえ解ける体温
키츠쿠시메타오비사에호도케루타이온
꽉 묶은 오비조차도 풀게 하는 체온
月も溶けてく
츠키모토케테쿠
달도 녹아가는
何かが起こりそうな熱帯夜
나니카가오코리소우나넷타이야
뭔가 벌어질 거 같은 열대야
誘いの言葉を仕向けた 二度目の着信
사소이노코토바오시무케타 니도메노챠쿠신
꾀어내는 말을 보낸 두 번째 착신
焦らした後のOK
지라시타아토노오케이
애태운 뒤 OK
あれから二週間
아레카라니슈칸
그 후로 2주간
人の波に押されて近付く唇
히토노나미오사레테치카즈쿠쿠치비루
인파에 밀려 가까워진 입술에
目をそらしたら完璧
메오소라시타라칸페키
회피하니까 완벽해
思わせ振りなサイン
오모와세부리나사인
기대하게 하는 사인
忍びない駆け引きも 慣れたもんね
시노비나이카케히키모 나레타몬네
차마 할 수 없는 심리 싸움도 익숙해져서
違和感はない
이와칸와나이
위화감은 없어
「…照れるね」とが 言ったけれど
테레루네토카 잇타케레도
「…부끄러워」 라고 말했지만
あたし そんな純粋じゃない
아타시 손나쥰스이쟈나이
나 그렇게 순수하지 않아
花弁が舞う夜空を見上げ
하나비라가마우요조라오미아게
꽃잎이 춤추는 밤하늘을 올려다봐
浮き世の刹那 重ね合わせる
우키요노세츠나 카사네아와세루
덧없는
세상의
찰나를
겹쳐
行方知れずのあたしのハート 心ここに在らず
유쿠에시레즈노아타시노하-토 코코로코코니아라즈
행방
모르는
내
하트는
마음에
없고
一夜限りの色沙汰もなく
히토요카기리노이로야타모나쿠
하룻밤만의 뜨거운 사건도 없고
やがて祭りは終わりを告げる
야가테마츠리와오와리오츠게루
이윽고 마츠리는 끝나네
あなたの視線気付かないフリ
아나타노시센키즈카나이후리
네 시선을 모르는 척하면서
繋いだ手そのままで
츠나이다테소노마마데
잡은 손은 그대로
向き合うことのない 矢印がいくつも飛び交う
무키아우코토노나이 야지루시가이쿠츠모토비카우
마주하는
일
없는
화살표
몇
개가
어지럽게
날아다녀
諸行は無常
故
쇼교우와무죠우 유에
제행무상의 이유가
“情”なんて
나사케난테
“정” 이라니
茶番の御祭囃子
챠반노오마츠리바야시
시시한 마츠리 음악이네
気紛れな流れ星 願いなど叶える気はない
키마구레나나가레보시 네가이나도카나에루키와나이
변덕스러운
별똥별은
소원을
이뤄주고
싶은
마음이
없나
봐
その台詞 遮るように
소노세리후 사에기루요우니
그 말을 막듯이
あたしはただ涙 落とした
아타시와타다나미다
오토시타
나는 그저 눈물을 뚝뚝 흘렸어
枯れ葉
舞散る 季節を迎え
카레하 마이치루 키세츠오무카에
마른 잎이 흩날리는 계절을 맞이해
浮き世の刹那 暦は巡る
우키노요세츠나 코요미와메구루
덧없는 세상의 찰나와 달력은 맴돌아
行方知れずのあたしのハート 今もここに在らず
유쿠에시레즈노아타시노하-토 이마모코코니아라즈
행방
모르는
내
하트
지금도
여기에
없고
恋の夜長に胸焦がしても
코이노요나가니무네코가시테모
그리워하는 기나긴 밤에 가슴을 애태워도
過ぎた夏の日 戻らないのに
스기타나츠노히 모도라나이노니
지나간
여름
날
돌아올
일
없는데
オレンジ色の記憶の中で あの日のあなたを想う
오렌지이로노키오쿠노나카데
아노히노아타나오오모우
오렌지색
기억
속에서
그날의
너를
생각해
その台詞を いま聴かせて と 夜空を見上げ
소노세리후오
이마키카세테
토
요조라오미아게
그
말을
이제
들려주라고
밤하늘을
올려다봐
あたしは
ただ
自分勝手に あなたを想う
아타시와
타다
지분캇테니
아나타오오모우
나는
그저
내
멋대로
너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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