佐香智久(사코 토모히사)-少年とロボット(소년과 로봇) 가사번역
가사번역-루다레
昔々ある所に 内気な少年がいて
무카시무카시아루토코로니 우치키나쇼우넨가이테
옛날 옛적 어느 곳에 내성적인 소년이 있고
彼は理解されない事に 怯え誤魔化して笑っていた
카레와리카이사레나이코토니 오비에고마카시테와랏테이타
그는 이해받지 못하는 것이 무서워 얼버무리며 웃고 있었어
そんな自分が何より嫌いで 逃げ込んだ路地の裏
손나지분가나니요리키라이데 니게콘다로지노우라
그런 자신이 무엇보다 싫어서 도망친 뒷골목
ボロボロに錆付いた君を 見つけたんだ
보로보로니사비츠이타키미오 미츠케탄다
너덜너덜 녹슨 너를 발견했어
どうせ僕の事なんて 誰にも理解されないんだ
도우세보쿠노코토난테 다레니모리카이사레나인다
어차피 나 같은 건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해
君は笑わないで 聞いてくれたね
키미와와라와나이데 키이테쿠레타네
너는 웃지 않고 들어줬지
すると君はぎこちない 笑顔で僕の手を握り
스루토키미와기코치나이 에가오데보쿠노테오니기리
그러자 너는 어색한 미소로 내 손을 잡으며
うつむいてる僕を見て こう言いました
우츠무이테루보쿠오미테 코우이이마시타
고개 숙이고 있는 나를 보고 이리 말했어
「大丈夫 そんなに世界は怖がらなくだっていいんだよ
다이죠우부 손나니세카이와코와가라나쿠닷테이인다요
「괜찮단다 그렇게 세계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단다
ちっぽけなこんな僕だけど 君のそばにいてあげるから
칫포케나콘나보쿠다케도 키미노소바니이테아게루카라
보잘것없는 이런 나지만, 네 곁에 있어 줄 테니까
ありがとう こんな僕の事 君が見つけてくれたように
아리가토우 콘나보쿠노코토 키미가미츠케테쿠레타요우니
고마워, 이런 나를 네가 발견해준 것처럼
世界は意外と思うよりも 簡単に変わってしまうのさ
세카이와이가이토오모우요리모 칸탄니카왓테시마우노사
세계는 뜻밖에 생각한 것보다 간단하게 변한단다
一人ぼっちの僕たちは もう一人ぼっちじゃない」
히토리폿치노보쿠타치와 모우히토리봇치쟈나이
외톨이인 우리는 이제 외톨이가 아니야」
笑われるくらいなら 最初から口に出さない方が
와라와레루쿠라이나라 사이쇼카라쿠치니다사나이호우가
비웃음 받는다면 처음부터 말하지 않는 편이 나아
いつもそう決めつけて 諦めていたんだ
이츠모소우키메츠케테 아키라메테이탄다
언제나 그리 단정 지어서 포기했었어
ずっと胸の奥の奥 怖くなって鍵をかけた事
즛토무네오오쿠오오쿠 코와쿠낫테카기오카케타코토
줄곧 가슴 아주 깊은 곳 두려워서 자물쇠를 걸었던 것
持ち上げるすべも 分からないまま
모치아게루스베모 와카라나이마마
열 방법도 모르는 채
すると君は冷たく閉じた扉をノックして
스루토키미와츠메타쿠토지타토비라오놋쿠시테
그러자 너는 싸느랗게 닫힌 문을 노크해서
その鍵をたやすく開けてくれたんだ
소노카기오타야스쿠아케테쿠레탄다
그 자물쇠를 쉽게 열어준 거야
ありがとう こんな僕だけど 君が見つけてくれたから
아리가토우 콘나보쿠다케도 키미가미츠케테쿠레타카라
고마워, 이런 나지만, 네가 발견해줘서
今日までの痛みも全部 大切に思えってしまうんだよ
쿄우마데노이타미노젠부 타이세츠니오모엣테시마운다요
오늘까지의 아픔도 전부 소중하게 여기고 있어
もう笑われても大丈夫 君と笑い合えるなら
모우와라와레테모다이죠우부 키미토와라이아에루나라
이제 비웃음 받아도 괜찮아, 너와 함께 웃을 수 있다면
ひとりで泣いていた僕に それは突然訪れた奇跡
히토리데나이타보쿠니 소레와토츠젠오토즈레타키세키
혼자서 울던 내게 그것은 갑자기 찾아온 기적
もう怯えないで 怖がらないで
모우오비에나이데 코와가라나이데
더는 무서워하지 말렴, 두려워하지 말렴
大丈夫 もう一人じゃないから
다이죠우부 모우히토리쟈나이카라
괜찮아, 더는 혼자가 아니니까
照らしてくれた光の先に いたのは君なんだ
테라시테쿠레타히카리노사키니 이타노와키미난다
비춰준 빛의 끝에 있었던 건 너야
大丈夫 君が思うよりも 難しい事じゃないさ
다이죠우부 키미가오모우요리모 무즈카시이코토쟈나이사
괜찮아, 네가 생각한 것보다 어려운 게 아니야
恐れないで 君次第で 世界は輝きだすから
오소레나이데 키미시아디에 세카이와카가야키다스카라
겁내지 말렴, 너 하기에 따라 세계는 찬란해지니까
「大丈夫 そんなに世界は怖がらなくだっていいんだよ
다이죠우부 손나니세카이와코와가라나쿠닷테이인다요
「괜찮단다 그렇게 세계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단다
ちっぽけなこんな僕だけど 君のそばにいてあげるから
칫포케나콘나보쿠다케도 키미노소바니이테아게루카라
보잘것없는 이런 나지만, 네 곁에 있어 줄 테니까
ありがとう こんな僕の事 君が見つけてくれたように
아리가토우 콘나보쿠노코토 키미가미츠케테쿠레타요우니
고마워, 이런 나를 네가 발견해준 것처럼
世界は意外と思うよりも 簡単に変わってしまうのさ
세카이와이가이토오모우요리모 칸탄니카왓테시마우노사
세계는 뜻밖에 생각한 것보다 간단하게 변한단다
一人ぼっちの僕たちは もう一人ぼっちじゃない」
히토리폿치노보쿠타치와 모우히토리봇치쟈나이
외톨이인 우리는 이제 외톨이가 아니야」
---
어려운 한자도 없고 영어도 없고 일본어 관용어도 없는 가사가 당연하겠지만, 가장 번역하기 쉽습니다.
그건 아무리 길어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