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音ミクV3(하츠네 미쿠V3)-道草トリップ 가사번역, PV, 듣기

【初音ミクV3】道草トリップ【オリジナル】

가사번역-루다레

 

何も無い場所に僕たちは　道作りたくてあがいてる

나니모나이바쇼니보쿠타치와 미치츠쿠리타쿠테아가이테루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우리는 길을 만들고 싶어서 발버둥 치고 있어
お金出せば行ける道もある　それだけじゃ知れない未知もある

오카네다세바이케루미치모아루 소레다케쟈시레나이미치모아루

돈을 내면 갈 수 있는 길도 있어, 그뿐이면 모르는 미지도 있어
孤独を知れば人恋しくて　誰かと居れば独り求め

코도쿠오시레바히토코이시쿠테 다레카토이레바히토리모토메

고독을 알게 되면 사람을 그리워해, 타인과 있으면 혼자 있기를 바라
気分屋な自分を飼いならし　何とかここまで歩いてきたよ
키분야나지분오카이나라시 난토카코코마데아루이테키타요

기분파인 자신을 길들이고 간신히 여기까지 걸어왔어
ハイウェイ乗るヤツを横目で見て　エンストして車押してみたり

하이우에이노루야츠오요코메데미테 엔스토시테쿠루마오시테미타리

고속도로를 타는 녀석을 곁눈질해서 엔진이 고장 나서 차를 밀어보거나
通行止めにも腐らずに　回り道だらけの道を君と歩こう
츠우코우도메니모쿠사라즈니 마와리미치다라케노미치오키미토아루코우

통행금지에도 낙심하지 않고 돌아가기만 하는 길을 너와 함께 걸어

流れる雲のように未来なんてきっと

나가레루쿠모노요우니미라이난테킷토

흘러가는 구름처럼 미래 같은 건 분명
あやふやなままでいいって　君が笑うだけでなんだか

아야후야나마마데이잇테 키미가와라우다케데난다카

알쏭달쏭한 채로 있고 네가 웃는 것만으로도 어쩐지
ありふれたこの道が輝くんだよ

아리후레타코노미치가카가야쿤다요

흔하디흔한 이 길을 찬란해
ふざけながら歩いてく　こんな日々が宝物になるから
후자케나가라아루이테쿠 콘나히비가타카라모노니나루카라

장난치며 걸어가는 이런 나날이 보물이 될 테니까

 

不条理な「YES」を望まれて　心の刺がささくれた日々

후죠우리나 이에스오 노조마레테 코코로노토게가사사쿠레타히비

부조리한 「YES」을 바라고 마음의 가시가 뒤틀린 나날
歯向かうことは怖いけれど　自分を騙すのはもっと怖い

하무카우코토와코와이케레도 지분오다마스노와못토코와이

거스르는 건 두렵지만, 자신을 속이는 건 더욱 두려워
甘い飴を分け合う仲よりも　時にはケンカもする仲間と

아마이아메와케아우나카요리모 토키니와켄카스루나카마토

달콤한 사랑을 나누는 사이보다도 가끔 싸우는 동료와
「まだ着かねえの？」ってグチりつつ　寄り道ばかりの旅に出よう

마다츠카네에놋 테구치리츠츠 요리미치바카리노타비니데요우

「아직 도착하지 않았어?」 라고 투덜거리는 샛길로 새기만 하는 여행을 하자
意外に涙もろいキミとか　頼りないはずのアイツの強さ

이가이니나미다모로이키미토카 타요리나이하즈노아이츠노츠요사

뜻밖에 잘 우는 너라든가 의지할 수 없을 그 녀석의 강함
最短距離じゃ気づけない　小さなキラキラが僕らを彩るよ

사이탄쿄리쟈키즈케나이 치이사나키라키라가보쿠라오이로토루요
최단 거리면 알아차리지 못하는 자그마한 반짝임이 우리를 색칠해

置き去りの周回遅れ　泣いた時だって

오키자리노슈우카이오쿠레 나이타토키닷테

내버려둔 비아냥, 울고 난 뒤에도
腐るなと肩叩いた　君と歩く旅路はきっと

쿠사루나토카타타타이타 키미토아루쿠타비지와킷토

낙심하지 말라고 어깨를 두드렸어, 너와 함께 걸은 여행길은 반드시
ありふれた景色だって　眩しいんだよ

아리후레타케시키닷테 마부시인다요

흔하디흔한 경치여도 눈부셔
フザけた世界にだって　たった一つの真実があればいい
후자케타세카이니낫테 탓타히토츠노신지츠가아레바이이

진지하지 못한 세계라도 단 하나의 진실이 있으면 돼

なぞなぞみたいに答えなんて無いから

나조나조미타이니코타에난테나이카라

수수께끼처럼 답 따위 없으니까
この二つの瞳で確かめたいと願うよ　どんなときも

코노후타츠노히토미데타시카메타이토네가우요 돈나토키모

이 두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고 바라, 어떤 때라도
「解らない何か」で胸埋め尽くした今重ねよう

와카라나이나니카 데무네우메츠쿠시타이마카사네요우

「알 수 없는 무언가」로 가슴을 전부 채운 현재를 포개자
理由なんてもんは後からだってついてくるから
리유우난테몬와아토카라닷테츠이테쿠루카라

이유 같은 건 나중에라도 붙여질 테니까

流れる雲のように未来なんてきっと

나가레루쿠모노요우니미라이난테킷토

흘러가는 구름처럼 미래 같은 건 분명
あやふやなままでいいって　君が笑うだけでなんだか

아야후야나마마데이잇테 키미가와라우다케데난다카

알쏭달쏭한 채로 있고 네가 웃는 것만으로도 어쩐지
ありふれたこの道が輝くんだよ

아리후레타코노미치가카가야쿤다요

흔하디흔한 이 길을 찬란해
ふざけながら歩いてく　こんな日々が宝物になるから
후자케나가라아루이테쿠 콘나히비가타카라모노니나루카라

장난치며 걸어가는 이런 나날이 보물이 될 테니까

どんな道も宝物になるから

돈나미치모타카라모노니나루카라

어떤 길도 보물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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