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井上苑子(이노우에 스노코)-線香花火 가사번역

번역해제이팝/레알제이폿푸

by 루다레 2014. 7. 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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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루다레

 

昨日土砂降りがらした アスファルトがいを

키노우노도샤부리가누라시타 아스하루토가하나츠니오이오

어제 억수로 내려서 적신 아스팔트가 내뿜는 냄새를
きくんだ途端に しくなったの

오오키쿠스이콘다토탄니 사비시쿠낫타노

크게 들이쉰 그 순간에 쓸쓸해졌어

真夏夜空がる 花火をみんなでこうって

마나츠노요조라니우치아가루 하나비오민나데미니이코웃테

한여름의 밤하늘에 쏴 올라가는 불꽃을 함께 보러 가자고
うための約束は されたの

키미니아우타메노야쿠소쿠와 아메니나가사레타노

너를 만나기 위한 약속은 비에 흘러갔어

残念だね」ってさ からのメルに

잔넨다넷테사 키미카라노메-루니

「아쉽네」 네게로 온 문자에
「そうだね」それしかえないあたし

소우다네 소레시카이에나이아타시

「그러네」 그것밖에 말하지 못하는 나
二人だけの約束

혼토우와후타리다케노야쿠소쿠오

사실은 우리만의 약속을
るチャンスだって 気付いていたんだけどなあ

츠쿠루챤스닷테 키즈이테이탄다케도나아

만들 기회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말이야

 

い い い えないいの

나가이 나가이 나가이 키미니아에나이히비가나가이노

길어, 길어, 길어, 너를 만나지 못하는 나날이 길어
くても 「おはよう」「また明日」ってえた日常しい

나니가나쿠테모 오하요우 마타아시탓테 이에타니치죠우가이토시이

특별하지 않아도 「안녕」 「내일 보자」 라고 말한 일상이 사랑스러워
い い い わりでったとき

나가이 나가이 나가이 나츠노오와리데키미앗타토키

길고 길고 긴 여름의 끝에서 너를 만난 때
いから 「おはよう」さえも ぎこちなくなっちゃいそうで だなあ

나니모나이카라 오하요우 사에모 기코치나쿠낫챠이소우데 이야다나아

특별하지 않으니까 「안녕」조차도 어색해질까 봐 정말로 싫어

 

 

グラウンドのるとき うるさい合唱じって

구라운도노마에오토오루토키 우라사이세미노갓쇼우니마짓테

운동장 앞을 지나갈 때 시끄러운 매미의 합창이 섞여서
こえて フェンスしにした

키미노코에가키코에테 헨스고시니사가시타

네 목소리가 들려서 울타리 너머로 찾아다녔어
い い い はずだったのに く く くのほうで

치카이 치카이 치카이 하즈닷타노니 토오쿠 토오쿠 토오쿠노호우데

가까워, 가까워, 가까웠을 텐데 멀고, 멀고, 먼 쪽에서
けたの 横顔見ちゃって またしくなって

메니야케타카오데와라우키미노 요코가오미챳테 마타사비시쿠낫테

눈에 익숙한 얼굴로 웃는 네 옆얼굴을 봐버려서 또다시 쓸쓸해졌어
だからわなきゃって やっぱわなきゃって

다카라이와나캿테 얏파이와냐캿테

그러니까 말해야 한다고, 역시 말해야 한다고

 

い い い えないいの

나가이 나가이 나가이 키미니아에나이히비가나가이노

길어, 길어, 길어, 너를 만나지 못하는 나날이 길어
くても いたいときに える距離になりたい

나니가나쿠테모 아이타이토키니 아에루쿄리니나리타이

특별하지 않아도 만나고 싶은 때는 만날 수 있는 거리가 되고 싶어
い い い 言葉じゃなくてきっとシンプルに

나가이 나가이 나가이 코토바쟈나쿠테킷토신푸루니

길고, 길고 긴 말이 아니라 분명 꾸밈없이
多分2文字やそれくらいでも えることがあるの

타분니모지야소레쿠라이데모 이에루코토가아루노

아마도 2글자, 그 정도로도 말할 수 있는 게 있어

 

い い い えないいの

나가이 나가이 나가이 키미니아에나이히비가나가이노

길어, 길어, 길어, 너를 만나지 못하는 나날이 길어
くても 「おはよう」「おやすみ」ってえるたりしいよ

나니가나쿠테모 오하요우 오야스밋테 이에루아타리마에가호시이요

특별하지 않아도 「안녕」 「잘 자」라고 말할 수 있는 당연함을 바라
い い い わりがやってくる

나가이 나가이 나가이 나츠노오와리가얏테쿠루마에니

길고 길고 긴 여름이 끝이 찾아오기 전에
とあたしの 二人だけで えば線香花火とかしたいなあ

키미토아타시노 후타리다케데 타토에바센코우하나비토카시타이나아

너와 나, 우리 둘만으로 이를테면 스파클라로 놀고 싶네
気持ちでいてくれたのなら しいなあ

오나지키모치데이테쿠레타노나라 우레시이나아

나와 같은 기분으로 지내줬다면 기쁘겠다
いたいなあ

아이타이나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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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름 방학, 불꽃놀이. 그건 정말로 질릴 정도로 많이 나온 소재.

그래서 합니다. 어떤 의미로는 마지막 여름 방학이니까 혼자서 불꽃놀이를 하겠습니다.

아니면 동네에서 아무나 잡아서 하면 됩니다.

ex) 너 나랑 초등학교 때 같은 반이었지? 불꽃놀이 하자.

이 동네는 이상하게도 애들이 이사를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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