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amazarashi-夏を待っていました(여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사번역

번역해제이팝/레알제이폿푸

by 루다레 2018. 6. 25. 22:14

본문

반응형

가사번역-루다레

君はまだ覚えてるかな 幼い頃の暑い六月 廃線になった線路を 僕等はどこまでも歩いた
너는 아직 기억하려나 어릴 때 덥던 6월 폐선이 된 선로를 우리는 한없이 걸었어
乗り気で水筒なんかを ぶら下げてきた雅敏は おじちゃんに買ってもらったマウンテンバイクを自慢した
우쭐대며 물병 따위를 목에 매고 있던 마사토시는 삼촌이 사주신 산악자전거를 자랑했어
「けどな 俺はおじちゃんが嫌いなんだ 母ちゃんをいつも泣かせてばかりいるから」
「그런데 나 삼촌 싫어 우리 엄마를 맨날 울리니까 말이야」
僕は何だか気まずくなって 目をそらしたんだ 雅敏の顔に大きな青痣があったから
나는 어쩐지 거북해져서 시선을 돌렸어 마사토시의 얼굴에 커다란 파란 멍이 있어서

降りだした夕立に走りだす つぶれた無人駅で雨宿り 明日は何して明後日は何して
내리기 시작한 소나기 때문에 달려 망한 무인역에서 비를 피하고 내일은 뭐하고 모레는 뭐하고
くだらない話で笑い転げる 嵐の予感に胸が高鳴る あの時僕ら皆は確かに
夏を待っていました
시시한 걸로 배 아프게 웃어 폭풍이 휘몰아칠 거 같아 심장이 뛰어 그때 우리 함께 흔들림 없이 여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ここに居たくないってのと どこかに行きたいってのは 同じ意味なのかな なんにしろ歩こうか
여기에 있고 싶지 않다는 것과 어딘가로 가버리고 싶다는 건 같은 뜻일까 어쨌든 걷자
体育と部活が何より苦手な靖人は とうとう膝を抱えてこう呟いた
체육과 부 활동이 무엇보다 싫은 야스히토는 결국 주저앉아 이리 중얼거렸어
「僕はいつも皆に置いてきぼりで 本当にダメなやつでごめんな」
「나는 항상 깍두기니까 정말로 바보 같아 이런 녀석이라 미안해」
僕らはなんだか笑ってしまった つられて靖人も涙目で笑った
우리는 어쩐지 웃어버렸어 덩달아 야스히토도 울상으로 웃었어

背の高い夏草でかくれんぼ 鬼は迫り来る時間の流れ もういいかいまだだよって叫んだよ
무성한 여름 풀 속에서 숨바꼭질 술래가 찾으러 오는 시간의 흐름 다 숨었니 아직이라고 외쳤어
僕は今も見つからないままで あの時と同じ膝をかかえて 部屋から青い空を見上げて
나는 지금도 발견되지 못한 채로 그때와 똑같이 주저앉아서 방에서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며
夏を待っていました
여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身長が高くて喧嘩が強い 太平はいつも無茶な遊びを思いつく
키가 크고 싸움을 잘하는 타이헤이는 늘 터무니없는 놀이를 생각해내
「この鉄橋に一番 長くぶら下がったやつの 言うことは何でも聞かなきゃダメだぜ」
「이 철교에 가장 오랫동안 매달려 있는 사람의 말은 뭐든 들어야 해」
僕らはびびって出来なかったけど 太平は平気な顔でぶら下がる
우리는 쫄아서 못했지만 타이헤이는 아무렇지 않게 매달렸어
7年後に太平はビルから飛び降りた そんな勇気なら無いほうが良かった
7년 후 타이헤이는 빌딩에서 뛰어내렸어 그런 용기는 없는 게 나아

高層ビルの下でかくれんぼ あれから何年がたっただろう もういいかいまだだよって声もない
고층 빌딩 밑에서 숨바꼭질 그 후로 몇 년이 지났을까 다 숨었니 아직이라는 말이 없어
もしも今日があの日の続きなら 僕らの冒険を続けなくちゃ 六月の空を僕は見上げて
만약 오늘이 그날의 연장선이라면 우리는 계속 모험을 해야 해 6월의 하늘을 나는 올려다보며
夏を待っていました
여름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1년도 전에 망가진 컴퓨터를 건드려 보았다.
원인을 알았지만, 귀찮고 살 만 해서 그냥 놔두기로 했다.
하드 디스크 언젠가 교체하겠지. 언젠가 말이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