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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o-永遠の朱雪 가사번역

번역해제이팝/레알제이폿푸

by 루다레 2013. 7. 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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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번역-루다레

 

時分

토오이무카시노유키노후루지분

먼 옛날 눈이 내릴 당시

箱入りのやかにねていた

하코이리노히메와히소야카니오우세오카사네테이타

온실 속 공주는 몰래 밀회를 거듭했다

市井(しせい)若人 されぬ

오토코와시세이노와코우도 유루사레누아이와

남자는 시정의 청년, 용서받지 못하는 사랑은

嗚呼何故えてゆくのか

아아 나니유에니모에테유쿠노카

, 왜 이리도 타오르는 건가

羽織さえもまわしい」

이마와미야비나하오리사에모이마와시이

「지금은 아름다운 겉옷조차 꺼림칙해요」

토히메와나쿠

라고 공주는 운다

今宵げてしまおう」

코요이 츠키토토모니니게테시마오우

「금소, 달과 함께 도망치자」

はいざ、その

오토코와이자 소노테오토루

남자는 손을 잡았다

카케다스세니유키가

달리는 등에 눈이

もれど もれども

츠모레도 츠모레도모

쌓였다, 쌓였다

その闇夜まるばかり

소노카게와야미요니후카마루바카리

그 그림자는 암야에 길어질 뿐

 

 

宮人れば

아사 미야비토노옷테가세마레바

아침, 벼슬아치의 추격대가 닥치면

えるるっていた

오토코와후루에테테니치카라코메카타나오후룻테이타

남자는 떠는 손에 힘을 주고 칼을 휘두르고 있었다

嗚呼覆水ることはない

아아 후쿠스이와본니카에루코토와나이

, 엎지른 물은 주발에 돌아가는 일은 없다

り のよう

유키니치가후리 아이노히노요우

눈에 피가 떨어지고 사랑의 불처럼

とがにきつくいの」

아이토츠미토가쿠비니키츠쿠츠라이노

「사랑과 죄가 목을 새게 졸라서 괴로워요」

토히메와나쿠

라고 공주는 운다

まるわけにはゆかぬ」

코코데타치토마루와케니와유카누

「여기서 멈출 수는 없어」

はまたその

오토코와마타 소노테오토루

남자는 또다시 그 손을 잡는다

行先などれず

유쿠사키나도시레즈

목적지도 모르고

けど けども

아루케도 아루케도모

걷고 걸어도

その無情づくばかり

소노토키와무죠우니치카즈쿠바카리

그때는 무정하게 가까워지기만 할 뿐

 

 

一目見時決まっためでしょう」

히토메미타토키키맛타사다메데쇼우

「처음 봤을 때부터 정해진 운명이에요」

朝霧みが

아사기리니에미가하에

아침 안개에 미소가 빛난다

では人生(いのち)などなかったの

하코노나카데와이노치나도나캇타노

온실 속에서는 인생 따위 없었어요

もう一層 わずに

모우잇소우 카마와즈니

이제 더 신경 쓰지 말고

そなたとにどこまでもきましょう

소나타토토모니도코마데모유키마쇼우

그대와 함께 어디까지고 갑시다

を」

유키노미치오

눈 쌓인 길을

()らば永遠(とわ)場所にゆこう」

사라바와토와노바쇼에토모니유코우

「그러면 영원의 장소로 가자」

し 

히메와우레시 소라오아오구

공주는 기뻐하고 하늘을 올려다본다

いがえたように

마요이가키에타요우니

망설임이 사라진 듯

からりとれゆく

카라리토하레유쿠

환하게 맑아진다

「さらば、永遠(とわ)場所でまたえよう」

사라바 토와노바쇼데마타아에요우

「그러면 안녕, 영원의 장소에서 또 보자」

はいざ、

오토코와이자 카타나오토루

남자는 검을 쥔다

わぬ涙拭

후루와누테데나미다누구이

떨지 않는 손으로 눈물을 닦아

微笑(たた)えた

호호에미타타에타히메노무네니

미소를 띤 공주의 가슴에

てた 嗚呼!

카타나오후카쿠후카쿠츠키타테타 아아

검을 깊고 깊게 꽂았다,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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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대로 말하자면 일본어 몰라요.

한자 7급에게 뭘 바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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